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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고 놀면서 할 수 있는 재료로 점토,지점토,찰흙등이 그동안 많이 이용된 재료인데 최근에는 수정토나 물풀등을 이용해 촉감놀이로 응용하기도 합니다.
본 과정에서 소개할 젤리단지 #촉감놀이는 만지고 주무르며 놀면서 예쁜 색깔과 향기등을 느낄 수 있게 제작하여 #오감놀이 #감각놀이로 부르기도합니다.
손가락으로 만지면서 느끼는 활동이므로 소근육발달 및 두뇌활동을 촉진시키고 특수아나 경도인지장애 노인미술에 활용한다면 억압된 정서를 안정시키고 서로간의 소통의 원활함에도 기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재료: 색지,물풀,빤짝이가루, 오일향수,
지퍼백,가위,스카치테이프
제작과정
1) 색지를 반으로 접고 한면에만 단지모양으로 오려내기
2) 지퍼백안에 물풀을 넣고 반짝이가루,오일향수 약간을 넣고 지퍼백을 꼭 닫기
3) 단지모양으로 뚫린 색지의 안쪽에 내용물을 넣은 지퍼백을 스카치테이프를 붙여 고정시키기
4) 지퍼백안의 내용물을 손가락을이용해 서로 섞이게 만져주기
*여러색상의 색지를 이용하면 색지의 색상에따라 투명한 물풀이 뒷면의 색상지색을 투영하므로 다른 느낌의 젤리단지를 만틀 수 있습니다.
※ 고슴도치 감각놀이
클레이로 고슴도치의몸을 만들고 쌀국수로 등에 꽂아 만든 고슴도치로 아이들이 가지고 놀아도 안전하며 등에 짧게 자른 쌀국수를 꽂는 재미와 좀 뽀족한 촉감의 자극에 아이들이 생각보다 매우 신기해하고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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