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바라기꽃은 8월~ 9월에 피는데 특히 양지 바른 곳에서 잘 자라고 꽃이 해를 바라보며 자라므로 해바라기라고 이름을 지었나보네요!
해바라기는 거의 2m정도 까지 크고 수십장의 노란 꽃잎과 씨앗을 품고있는 중심원부분이 매력적으로 조화를 이루어 참 호감이 가는 꽃이죠.
그래서인지 해바라기꽃을 그린 액자는 재물운과 연관이 있다는 풍수 인테리어로 선호도가 높습니다.
미술놀이시간에도 해바라기를 주제로 여러방법으로 다루었는데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그중 표현 방법이 다른 3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해바라기 만들기
재료: 과일 포장제, 노란물감,붓,
곡물(검은콩,씨앗,접착제 등)
제작과정
1) 과일포장재는 뒤집으면 꽃모양이됨으로 이를 이용할 수 있는데 물감도 잘 발라집니다.

2) 가운데 약간 움푹한 동심원부분은 곡물을 붙이기 제격입니다. 검은콩으로 원테두리를 두르고 가운데는 씨앗을 붙이는데 해바라기씨앗이면 금상첨화겠지만 어느 씨앗이든 상관없을 것 같은데 여기서는 아마씨를 사용했습니다.

해바라기 줄기는 굵은 빨대에 초록색 모루를 감았는데 해바라기 잎은 어긋나게 붙이지 않은 점이 좀 아쉽습니다.

(2) 해바라기 그리기
그림 그리기가 서툰 아이들이 재미있게 그리기를 흉내낼 수 있는 방법이 고안되고 있는데 그것 역시 재활용재 활용방법인데요.
식품이나 과일포장재로 쓰이는 스티로폼 재료의 특이한 격자무늬를 이용한 창의적 방법이 있습니다.
서로다른 크기의 용기뚜껑에 붙여 해바라기 꽃잎과 씨방 부분에 물감을 바르고 찍어서 표현하기 기법으로 그렸는데 재미있는 과정이었습니다.


참고- 출처:#참쉬운미술놀이/해바라기꽃병/안지영
(3) 해바라기그림 만들기
해바라기 액자처럼 벽에 붙여도 될 법한 해바라기그림을 시도해 보았는데 방법은 간단합니다.
해바라기도안의 밑그림을 이용할 수 있는데 해바라기꽃잎은노랑펠트를사용했고 중심원 씨방부분은 위와같이 곡물을 이용했는데 그냥 색칠하는것 보다 입체감있어 더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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